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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의 양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0-02-14 03:21

본문

   버드나무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푸르스름한 이 버드나무

작년에도 그랬었나

 

볕 쬐는 버들강아지

잉어 떼 내려 보고

 

고개 내민 잉어 떼

버드나무 올려 본다

 

돌 틈에 돋는 새싹

고개 내민 잉어 떼들

 

그 버드나무 위 흰 구름

버드나무만 보았겠나

 

물에 어린 파란 하늘

흰 구름 이그러지고

 

그 한 몫의 오리 떼

이는 물살 가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었을 때
향 냇가를 지키고 있던
푸르름한 버드나무가 생각이 납니다.
그 한 몫의 오리 떼
물살 가르는 시냇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버드나무 푸르러 지겠지요
봄날의 새싹처럼
모두에게 희망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먼저 잎이 피는 나무지요.
여의도 눈치에 자란 수양버들이 파랗게 되는 날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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