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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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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883회 작성일 20-01-27 17:49

본문

칼바람 맞고 서 있는 가로수
죽은 듯 숨죽여 서 있다

비에 맞고 바람에 흔들려도
고운 빛 연녹색 꿈을 꾼다

따스한 햇살이 봄을 맞으면
나 살았다오
말하고 싶은가 보다

봄이 오면
동산에 개나리 진달래 꽃 피고
시냇물 노랫소리
청아하다


겨울 지나왔노라고 뽐낼 날
다가온다 

꽃 마중 가세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설명절 되셨는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도 가지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라며
귀한 작품에 머물러 함께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야이쪽 명자나무를 보니
어느새 꽃망울을 터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며
봄날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를 기울이고 나뭇가지에 귀를 대 보세요
물 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매화꽃 소식이 곧 바다를 건너 올 것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지난 밤에 내렸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시인님 문안드립니다.
칼바람 맞고 서서 죽은 듯
숨죽여 서 있던 가로수가 봄이 오면
모두 활개치며 곧 살아나겠지요.
시인님 저도 꽃마중 갈께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날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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