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고사목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태백산 고사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55회 작성일 20-01-20 07:28

본문

태백산 고사목

 

사라지지 않는 나무의 넋

영역을 지켜 온 자존심

삭아 내릴 지언즉 쓰러지지 않는 절개

생존을 추억하는 강렬한 경외심

시린 바람도 넘어트릴 수 없는 신념

죽어서도 빛나는 영웅

부활을 기다리는 신앙심

천년을 버티며 서 있는 바위

스스로 망부석이 되어

하늘 저 편만 바라보는 단심(丹心)

종교심만큼 경건한 형상에서

나는 옷깃을 여민다.

2020.1.2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을 어귀의 고목나무가 수호신입니다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제사를 올립니다 
옛날 고향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목 하면 태백산이 생각납니다
부서져 내려도 결코 꺾이지 않는
그 숭고한 모습에서
우리는 존경하지 않을 수 없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한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의 고사목이 떠오릅니다
저마다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르듯
이 세상 떠나는 모습 또한 다 다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고운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역을 지켜 온 대단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태백산 고사목의 넋
죽어서도 빛나는 영웅처럼 느껴 집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신앙심
구구절절 대단한 기교가와
묘사에 넘치는 표현력에 감탄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7,366건 40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16
우리 설날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01-23
711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1-23
71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1-23
7113
노을의 만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01-23
711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1-22
711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1-22
7110
반송된 비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1-22
7109
주찬이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1-22
710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01-22
7107
물 닮은 세월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8 01-22
71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1-22
7105
길을 잃었다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1-22
7104
고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1-22
7103
겨울 가로수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01-22
7102
소라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01-22
71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01-22
71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01-22
70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01-22
7098
0시의 명상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1-21
7097
북적북적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6 01-21
70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1-21
709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1-21
7094
겨울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1-21
7093
어둠의 의미 댓글+ 2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1-21
709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01-21
7091
매화꽃 연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0 01-21
70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1-21
708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1-21
7088
구름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1-21
7087
현관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1-20
7086
눈밭에 쓴 글 댓글+ 1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1-20
708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1-20
7084
화난 바람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1-20
70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01-20
7082
밀알의 꿈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1-20
7081
때 늦은 낮잠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01-20
열람중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1-20
707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 01-20
70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1-20
7077
행복 이야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01-20
707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1-19
707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1-19
7074
생명의 소리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01-19
707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1-19
707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1-19
7071
사랑 타령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1-19
7070
환락의 도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1-18
706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1-18
706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1-18
7067
봄이 오면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