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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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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6회 작성일 20-01-21 01:09

본문

청춘이여




청춘이여
비약의 아프락싸스를 품어라
 
두근거리던 대지는
발진의 시동을 걸고
모반을 꿈꾸는데
 
우리는 원색 유혹에 매여
심장까지 퇴화되고야 말아
말라버린 플라타너스의 근골처럼
잎새의 흔들림을 통하여 우는가
 
청춘이여





문학바탕.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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