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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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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42회 작성일 20-01-09 15:14

본문

밤하늘/鞍山백원기

 

좁은 시야와 청력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듣자는 노력에

피곤하다는 생각 귀갓길이 빨라진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얼굴마저 차가워

손난로가 그리우면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저녁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은 밤바다가 되고

반짝이는 별과 달빛이 그리워지면

나는 작은 조각배가 되어

 

모두가 들떠있는 어수선한 세상

차가운 밤하늘이 따스한 밤하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두 손으로 감싼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어스선 하니까 겨울 밤하늘도
차가운 밤하늘이 되어 몸도 춥고 마음도 시리고
따뜻한 곳 하나 없는 모두 추운 세상입니다.
저도 따스한 밤하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너무 어수선해서
살 맛도 나지 않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밤하늘이
차라리 더 따뜻하고 좋을 겁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어둡고 마음은 춥습니다.
세상이 왜 이리도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지
의식있는 이들의 가슴은 아프기만 합니다.
차가운 들판에 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흘간 비가 내렸어도
부연한 미세먼지
어제 밤하늘에서 만난 달님
희미한 미소도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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