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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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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56회 작성일 20-01-09 17:44

본문

구름과 무지개 /손계 차영섭

 

내가 바라보는 돈은 저 구름 같았다

두 팔을 뻗어도 닿지 않을 만큼

나를 감돌고 있었다

동산도 부동산도 손에 닿을 듯 지근거리였지만

나는 안개 속에 묻혀 혼란스러웠다

 

구름은 내 가까이서 검은 안개였고

나를 벗어나 저 먼 곳에선 아름다운 무지개였다

나는 어렸을 적엔 잠자리채를 들고

들을 지나 하천을 건너 언덕을 지나 산마루에

올랐지만 무지개를 한 번도 잡지 못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의 무지개와
서울의 무지개는 급이 다릅니다 
시골 무지개가 내가 최고야 하지만
서울 무지개에게 
시골무지개는 서울무지개 발아래  숨고 맙니다 
시골 무지개가 공해도 없고 색도 더 아름답지만 
세상 참 요상한 세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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