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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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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15회 작성일 19-12-27 11:58

본문

그리운 사람아/ 최영복 

지평선 너머 바람이 몰려온다 
구름은 소리 없이 먼 바다를 휘감아 오는데 

무심하게 가는 세월이던가 
가슴 한가운데가 쓰리다 

진 눈 깨비에 젖은 두 어깨고 시려오고 
먼길 바라보며 문밖에서 동동거리는 
발걸음 소리 얼어붙건만 

소리 없이 머릿속을 스며드는 잔상은 
계곡처럼 깊은 시름이라 어느 봄날에 가서 
꽃이 피면 내 그리움 이려나 

그리도 따뜻했던 가슴 
죽어서나 찾아가면 보듬어 주시련가 
꿈속에서라도 그 품 한번 내어주지 않으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라도 그 품 한번 내어주지
않으오 하는 간절한 사랑의 그리움으로
깊숙하게 담겨진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가 다가니 더 외롭고 쓸쓸한 날인가싶고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지는 한 해의 끝자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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