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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9-12-28 21:52

본문

   쪽방촌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세월아 나 어디에 데려왔니

사람의 운명은 알 수가 없는 것

처지가 바뀌면 다 이럴 것인데

누가 이 쪽방촌의 행복을 비웃으랴

인생이 아니라 일생이 따라 왔다

 

한 끼니 밥에 행복 하고

아프던 몸 안 아프니

표정에 웃음이 절로 나오나

욕심 얻을 힘 없고 비교에 눈 감으니

뜨고 지는 해 못 보아도 괞찮다

 

그림 안 엊그제의 그 옛날

바라보는 이의 웃음과 무엇이 다를까

청춘의 한때는 이 몸도 그랬었다

찾는 이 없어도 이웃이 더 좋고

내 운명 앞에 내려놓으니 하루가 즐겁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한 어둠은 없습니다 
밝은 날은 꼭 오리라 믿습니다
건강하면 천하를 얻은것
물질은 돌고 도는것   
새해는 더욱 건강하셔 문운이 함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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