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은 거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은 거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23회 작성일 19-12-23 06:32

본문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은 거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정민기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은 거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오후의 햇살 계단을 올라 구름 숲에 닿아본다
  헛되지 않은 파문이 잠 속의 꿈처럼 퍼져 나가고
  그의 행방을 묻는 사람들이 해저 터널을 지키고 서 있다가 사라진다
  마른 나비 날개가 강물 위에 흐르고
  지저귀는 새의 노랫소리가 해를 가로막자
  일식처럼 빛을 가리는 어둠이 날아오른다
  쫓다가 쫓겨 달아나는 기이한 현상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진다

  도마 위의 칼이 도마 아래로 내려가 있는 어처구니 같은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통영바다 가리비》 등, 동시집 《세종대왕 형은 어디에》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은 거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뗄감 지게 생각이 납니다
양지 바른 곳을 찾아 다니며
그곳에서 종알 종알 아이들이 말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대 정말  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어린 여자의 몸으로
어찌 땔감을 하셨었는지ᆢᆢᆢ

어린 시절은 힘들어도
학창 시절이 그립네요.

태어난 해에 아버지 여의고,
어머니 재혼하시게 되어
갓난아기 때부터 이모부 호적에 올라
나이도 한 살 아래로 이름도 성도 다르게 살다가
고교 졸업 후, 겨우 성도 이름도 나이도 원래대로 바꾸게 되었지요.
고3 올라갈 무렵에 [청소년시]란에서 '허용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그때 [청소년시]란 운영자이셨던, 이명윤 시인님의 은혜를 너무도 많이 받았었죠!
부족한 제 시에 큰 힘을 실어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함께 댓글 주고받았던 문우들도 그립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 내리더니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성을 부려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성탄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6건 41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66
거가대교 댓글+ 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2-27
6865
욕심 댓글+ 1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2-27
68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12-27
68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12-27
686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2-27
6861
속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12-26
686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2-26
685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2-26
6858
외로운가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12-26
685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2-26
6856
설야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2-26
68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3 12-26
685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12-26
685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12-26
6852
책 친구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2-26
6851
동백꽃 연정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12-25
68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12-25
6849
생명의 빛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12-25
6848
겨울바람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12-25
6847
행복한 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12-25
684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2-25
6845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4 12-25
6844
아궁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12-25
684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12-24
6842
크리스마스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12-24
684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12-24
684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2-24
6839
말이란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12-24
6838
저무는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2-24
6837
연말의 기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2-24
683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12-24
6835
마음에 온도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2-23
6834
송년의 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12-23
683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2-23
68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12-23
683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12-23
열람중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2-23
6829
기쁜 날에는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12-23
68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12-23
68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2-22
68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6 12-22
682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2-22
6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12-22
682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12-22
68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12-22
6821
마감 뉴스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2-22
68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12-22
681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12-21
681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2-21
6817
연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1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