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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인연과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91회 작성일 19-12-21 05:50

본문

* 고운 인연과의 추억 *

                                                                   우심 안국훈

  

나는 알고 있다

안 좋은 일은 알고 보면

못된 인연 만나면서 비롯되지만

고운 인연은 한 걸음 천천히 온다는 걸


시간은 바쁜 사람에게는 빠르게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더디게

세월을 통째로 끌어안고

저마다 어찌할 바 없이 흘러간다

 

만날 운명은 꼭 만나게 되고

헤어질 숙명은 꼭 헤어지기 마련이나니

별처럼 많은 날 살며

만남과 이별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슬픈 하루는 느리게 가고

행복한 하루는 빨리 지나가지만

고운 하루는

언제나 아름답게 지나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는 것 특히 고운 만남이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듯 십습니다.
고운 인연은 한 걸음 천천히
무게 있게 다가 온다고 저도 생각되고
고운 하루는 언제나 아름답게 지나가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늘 고운 인연이 있어서
인생이 향기롭고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도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봅니다. 시간이란 녀석은 바쁠수록 더 빨리 지나가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면 더 늦어지는 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저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겨울비 속에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다 끊고 몇 인연만 남겨야 할 2019년인 것 같습니다
2020년에 어떠한 인연을 만날지 두렵기도 하고요
43년을 마감 하는 2019년이지요
그동안 그 인연에서 많이 배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수많은 인연 속에서도
유독 고운 인연이 있어서
인생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지 싶습니다
남은 연말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언제든 오지만
고운 인연을 만나긴 쉽지 않은 듯합니다
만나도 헤어질 운명이면 어쩔 수 없겠죠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저녁이 되니 또 추워지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구나 같은 시간 보내고 같은 세상 살지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사뭇 달라지지 싶습니다
남은 연말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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