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와의 이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애마와의 이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9-12-15 18:16

본문

   애마와의 이별

                                   ㅡ 이 원 문 ㅡ

 

내 사랑 하는 말들아

나 이제 떠나야 하는거니

너희들과 몇 십년

그 세월이 너무 짧구나

추워도 더워도 함께 했던 너희들

이제 나 떠나야 하는구나

그것이 정년이고 시간이라면 어쩔 수 없지

 

채찍 휘둘러 무서워 했던 너희들

내 말 안 듣는다 짜증 냈던 나

사랑 하는 말들아 모두를 용서 하려무나

다 너희들을 위함이었어

그렇게 안 하면 너희들이 존재 할 수 없으니까

내 사랑 하는 말들아 미안해 미안해

나 없다 울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장난 하지마

 

그리고 너희들 눈빛 보며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다 알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먹는 밥도 조금 많이 굶기는 것도 그렇고

새벽 별 보며 함께 달렸던 너희들아

이제 접어야 하는 2019년의 12월이 마지막이 되는구나

일등하기 보다 건강 하고 그렇다고 꼴찌는 안돼

내 사랑하는 말들아 안녕 ~ 안녕~ 미안해 미안해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정년 퇴직하시는 군요
그 많은 세월을 말들과 하셨으니
얼마나 정이 많이 드셨겠습니까
이별의 아픔 공감합니다
저녁이 되니 추워지네요
따뜻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나 봅니다
이왕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한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이별 연습입니다
오면 가야 하는것이 자연의 섭리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이 하셔 더 건강하십니다
참 좋은 직업입니다 
참 좋은 제 2의 인생이 가다릴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를 향한 열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마와의 이별 감동적입니다.
이별은 그렇게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370건 4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12-16
676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12-15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2-15
6767
곰삭은 마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12-15
6766
낮달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12-15
6765
김장하는 날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12-15
6764
달의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12-15
676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12-15
676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2-15
6761
첫눈,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2-15
6760
집은 안식처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1 12-14
6759
나는 바보야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2-14
675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12-14
6757
허공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12-14
675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12-14
675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12-14
6754
겨울, 담쟁이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2-14
6753
겨울바람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14
675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12-14
6751
中에 대하여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12-14
6750
당신과 나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12-14
67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8 12-14
6748
사랑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2-13
674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12-13
6746
12월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2-13
6745
나의 소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7 12-13
674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12-13
6743
겨울 어느 날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2-13
674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2-13
6741
빈 잔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2-13
6740
행복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12-13
6739
참된 가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2-12
673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2-12
67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12-12
6736
2019년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2-12
673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12
67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2-12
6733
겨울 일기장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12-12
6732
좋은 친구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2-12
6731
계절꽃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12-12
673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2-12
6729
망향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12-11
6728
꽃의 의미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12-11
6727
겨울 서정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12-11
6726
미세먼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12-11
6725
고속도로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12-11
6724
풍경을 먹다 댓글+ 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2-11
67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12-11
67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12-11
6721
첫눈은 사랑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12-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