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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69회 작성일 19-12-02 06:51

본문

겨울비

 

겨울을 부르는 궂은 비가

진종일 추적추적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한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잠재우려는 듯

대지는 어둠에 깔리고

우산을 들고

앞서 걷는 이 어깨가

무척 힘들고

무거워 보이는 이유가 있다면

세월이 저 어깨위에 앉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일 거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겨울비가 떠나지 않고 종일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기먄서 오늘은 추위를 실어다 주고 가네요.
결극 반갑지 않는 겨울비었습니다.
내일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차라리 눈이라면 털어버리기라도 하지요
겨울 추운 날씨 보다 더 추운 것이 겨울비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재촉하던 가을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겨울비가 되어 내려
불쑥 추위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환절기를 맞아
먼저 건강 챙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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