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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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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9-12-03 18:24

본문

추억/최영복


짙어가는 붉은 나뭇잎처럼
양볼이 볼그레한 한 소년의 모습을 바라보며
온종일 주위에서 맴돌던 소년의 여린 심성을

닮은 하루여도 좋겠습니다.

한 걸음 다가올 듯 애태우며
수정같이 맑고 투명한 눈망울에 웃음기 가득한 

소녀의 거짓 없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 꿈은 아름다웠지만 

그러나 기쁨이고 슬픔이었다

웃다 울기도 하고 쉽게 상처도 받은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말 한마디를
선뜻 껴내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던
티 없이 밝고 깨끗한 영혼을 가 진소녀

그러다 떠나간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짓던 어느 산골 소년의 
밝은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추억이 있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연말을 준비해야 하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마음은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의 추억엘범에 수룩 될것입니다
참 좋은 아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지나가버린 헤어진 산골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첫사랑이 보는이로하여금 눈물짓게 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은 삶에서 귀중한 시긴들이지요.
아마 추억을 쌓기 위해
산다고하면 이상하지만
그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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