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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밥이야/강민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9-11-17 05:57

본문

당신은 내 밥이야/강민경

 

솔직한 내 마음

열어 보이지 않아서인가

새삼스럽게 눈 맞추며 묻는 그이  

당신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지

하고 묻는다.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한데요

아니, 그냥 알고 싶어서하는 그이를

빤히 쳐다보다가 작심하고

당신은 내 밥이야, 하였더니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금방 햇살 같은 얼굴

내 생사가 다 자기에게 있다며 으스댄다.  

 

처음부터 당신과 나는

떼어내려야 떼어낼 수 없는 한 몸이니

내가 자기 밥이거나 자기가 내 밥이거나

아무려면 어떠냐는 함박꽃 같은 웃음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 싶다.

  

 

댓글목록

강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시 감상해 주시고 귀한 시간 내시어
정겨운 댓글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향필 하소서 .....유리바다 이종인 시인 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밥이야  참 좋은말
그렇게 밥으로 살아가는 삶속에
참 행복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노정헤 시인 님 :
귀한 시간 주시어 감상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는 동안은 뱃속이 든든해야 무슨일이든 순조롭지요
늘 건강 하소서^ ^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이 되어서 행복해하는 사람 있다는 건
참으로 축복이지 싶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듯
줄기차게 내리는 가을비 속에
마음은 따뜻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중에도 졸시 감상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향필 하소서
안국훈 시인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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