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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69회 작성일 19-11-12 13:29

본문

     아가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오가는 밀물 썰물

   바람 멎지 않았고

   먼 섬 가까운 섬

   날마다 그 섬이었다

 

   먼 갯벌의 기다림

   모래뭇에 묻던 날

   바람 소리 파도 소리

   두꺼비집에 넣었고

 

   갈매기 들어 오면

   엄마 얼굴 보일까

   먼 갯벌에 까마득히         

   갈매기만 날았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 날아다니는 아기의 바닷가
들어 왔다 나갓다하는 오가는 밀물 썰물
바람 멎지 않은 바다 그리움이
깊이 사무처 있는 바닷가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 일 나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마음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파도소리만 철썩거리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산골에서 자라서 바다를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시향이 참 좋습니다
파도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면
파도소리 들리는 섬은
아마도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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