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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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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5-10-12 07:42

본문

아 좋은 날
미인 노정혜

오늘은 나 위해 만들어졌다
바람도 시원해
아 더웠던 여름은 머나먼
길을 떠났다
바람도 시원하고
보이는 곳마다 부자로다
오곡백과 주렁주렁
나 위에 만들어 주셨다
산에는 단풍잎 곱게 물들였다
하늘은 맑고 흐르강은
물소리 경쾌하다

농부는 신바람이 난다
큰 아이 장가보내고
작은 아이들 등록금
걱정 없다
햅쌀밥에 배추김치
꿀맛 보다 더 맛이 있다
오늘은 참 좋은 날
우리 모두 들로 가자
추수해야지

풍년가를 부르세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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