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담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4회 작성일 19-11-05 09:06

본문

할 수 엾다고 생각했을 그곳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도저히 안된다고 생각했을 그곳을

작은 희망을 품은 하나가

수천 개의 잎들을 이끌고

벽을 오른다


오를 수 없다고 생각했을 그곳을

푸른 희망이 덮힐 때까지

천천히 벽을 오른다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그곳을

나를 넘어, 너를 넘어 우리를 위해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한뼘의 희망의 디딤돌응 놓고

마침내 벽을 넘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는 벽을 다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도저히 안된다고 생각했는데벌써 벽을 오릅니다.
도전 정신은 본 받아야 하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식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벽도 어떤 높이도 올라갈 수 있는 있는 담쟁이
나는 이것을 세상이 던져주는 사물을 통한 지식이라기보다
진리를 향해 거듭 나아가는 인생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쟁이는 원래 무엇을 의지하여 타고 오를 수밖에 없는 식물이지요.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존재는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고 의탁하여 생존합니다.
이것은 또다른 힘입니다.
어떤 벽을 만나면 아 이것이 아니구나 하며 길을 다시 바꿉니다.
높은 곳을 향한다는 뜻은 자기의 높아지려는 마음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높은 이에게 다다르기 위한 생존일 것입니다.
인생도 이렇게 본능적으로 진리가 있는 삶이 보장되는 곳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Total 27,366건 42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416
황홀한 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1-10
6415
추풍낙엽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11-10
641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11-09
6413
고향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11-09
64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11-09
6411
말하는 나무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11-09
641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11-09
640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11-09
640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1-09
640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1-09
64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11-09
6405
가을 공원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11-09
640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9 11-08
640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11-08
6402
입동(立冬) 댓글+ 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11-08
64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11-08
6400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1-08
639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11-08
639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11-08
6397
행복의 강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11-08
63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11-07
639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11-07
6394
낙엽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11-07
639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1-07
639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1-07
6391
자유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11-07
639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11-07
63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07
6388
가을의 애상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8 11-07
6387
단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1-07
6386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11-06
638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1-06
6384
낙엽 댓글+ 1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11-06
63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11-06
638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11-06
6381
질문 시 6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11-06
6380
심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1-06
63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11-06
6378
억새꽃 연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6 11-06
6377
일상에 행복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1-06
6376
미운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11-05
6375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1-05
6374
인생과 낙엽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5 11-05
637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11-05
637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11-05
637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11-05
637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11-05
6369
낙엽의 고향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11-05
63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11-05
636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