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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63회 작성일 19-10-30 04:35

본문

단풍 사랑 / 정심 김덕성

 

 

빛의 향연인가

가슴이 타오르듯 타는 사랑의 불길

아픔보다 사랑의 열기

 

온통 빨갛게 물들이 세상

사람도 불타는 듯 붉게 물들이고

붉은 숨을 쉬면서 어느새

영혼도 붉게 물들인다

 

꽃이 아름답지만

단풍은 정열로 아름다움을 풍겨

사랑의 빛으로 빛나면서 추억으로

가슴에 오래 머무른다

 

간밤에 가을비를 뿌린

붉게 물들인 단풍 길에는

산산이 부셔져 쓸쓸하게 떠나는

단풍의 애절한 사연에 그만

아쉬움에 젖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새벽에 내린 가을비에
가로수길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이
만추의 아름다움과 함께 쓸슬함을 동시에 보여주듯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빛은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산이 곱게 화장을 했습니다
고운옷 갈아입고 떠나면서도 춤을 춥니다
앉은자리에도 바스락 노래 합니다 자신을 썩힙니다
내 아이의 밥이 되겠다고
자연앞에 머리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불이 붙었습니다
우리들 가슴에도 불이 옮겨 붙는 듯 합니다.
이런 가을이면 황홀하기도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쓸쓸해 지는 것은
아마도 나이탓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님 독감예방주사 맞으시고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이 되어 타오르던 산야
붉은 열정이 솟아나게 했는데
비가 내리고 나니
낙엽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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