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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에 앉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12회 작성일 19-11-04 13:06

본문

 

가을낙엽에 앉아서

                       - 세영 박 광 호 -

 

그리운 님아

세월 따라

나이 따라

다른 색깔로 그리워지는 님아

 

코끝이 싸한 가을 한 낮

낙엽 흩어진 정원을 돌며

따슨 햇살로 찾아오는 그리움에

낙엽들과 이야기 한다

 

너도 그리움을 아느냐

사랑을 아느냐

 

알다뿐입니까

해도 달도 다 사랑해 보았으나

만날 수 없는 비련의 세월에

사랑을 앓다가 여윈 몸 이렇게

숨져 누웠습니다

 

그렇구나

나도 너와같이 가슴 발갛게 타서

이렇게 몸살을 앓고 있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너와같이 가슴 발갛게 타서

이렇게 몸살을 앓고 있단다.
가을이 몸살로 색칠을 했나봐요
고운 시향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댓글에 인사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컴이 오래된거라 그런지 댓글을 달려고 하면 이내 아이디가 사라져
올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분의 글에도 댓글 올리기를 회피하게 됩니다.
오늘은 서둘러서 아이디가 사라지기전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감사드리며 평안을 빌겠습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자사고 폐지문제로 학계가 어수선한데,
모교가 걱정이됩니다.

미흡한 글에 오늘도 댓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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