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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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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96회 작성일 19-10-18 15:56

본문

단풍아

피멍 들어 가슴 타는
널 보고 좋아해서
미안해


떨어지는 네 아픔을 보고
기뻐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남의속도 모르고 감격해서
장말 미안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멍 들어 가슴 타면서도 빨갛게 물을
들이며 아름답게 꾸미고 가는 아쉬움
정말 단풍에게 미안하지요.
우리는 아픔도 모르고 좋아하니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찬 공기가 흐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날의 움부터 단풍잎이 되기 까지
그리고 떨어지는 날
우리 인생과 무엇이 다를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해 미안해?? 띠융!!
시인님의 시에 즉흥 답시라도 하나 써서 보답해야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얼마전 운영자 한분께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음"으로 표시되네요?
나 미워하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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