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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양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9-10-09 20:49

본문

   고향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추워 찾은 양지 여름날 뜨거웠고

따뜻한 봄날 그 여름 기다렸다

여름날 그 잠깐 언제 기다렸더냐

철새 찾아와 떠나는 줄 모르고

 

부채 쥔 날이 며칠이었던가

삼복에 숨은 그 차가운 날

떠난 철새의 비웃음이었나

벗은 옷 입으니 양지가 부른다

 

이 가을 그런대로 뜨거운 양지

더 깊어 겨울 오면 어떻게 하나

춥고 배고픈 날 양지녘에 의지 했고

그림자 비켜서면 다시 떨어야 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을 그런대로 뜨거운
양지가 있어 좋은데
더 가을이 깊어 겨울 오면
정말 어떻게 하나 거정이 되지만
그렇게 또 살아 가야지요.
가을 고향의 양지를 생각하며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고향의 양지가 그리워집니다
추운 겨울에 양지 참 좋죠
도시에는 양지가 보이지 않아요 
중요한 마음도 없습니다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양지는 추억이랍니다
유년을 보낸 추억이 있고
동무들과 놀던 추억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의 추억이 있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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