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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30회 작성일 19-09-25 06:31

본문

나팔꽃 연가 / 정심 김덕성

 

 

산책길이 있는 강가 언덕

차가운 갈바람이 스쳐가는 아침

 

촉촉한 아침 햇살이 내리고

단 하루뿐인 삶인데도

사랑으로 의젓하게 핀 나팔꽃

진분홍 트럼펫 연주하며

유난히 맑게 미소 짓는

정이 가는 사랑스러운 고운 얼굴

너무 아름답다

 

영롱한 꿈의 세계인 듯

맑은 영혼 진실의 문이 열리며

티 없이 맑게 아침을 밝힌다

 

비록 짧은 삶이라도

사랑으로 혼신을 다하는 나팔꽃

나도 하루를 살아도 나팔꽃처럼

사랑의 미소로 맑게 살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 닮은 사랑의 미소로 맑게 살고 싶다는 시인님의 시향에
저도 나팔꽃을 담고 싶습니다
참 좋은계절 가을 행복을 담아요
감사합니다
가을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아서
외로울때 살짝 꺼내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은 나팔이 되어 알립니다.
이처럼 사람의 육체 역시 하늘의 영들이 사람의 육체를 도구 삼아 새 노래를
온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나팔꽃이 많이 피었네요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하루 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저녁 먹을 시간 조차 늦어지네요
나팔꽃 지는 줄도 모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짦은 삶이지만
사랑으로 혼신을 다 하는 나필꽃
그 나팔꽃을 닮고 싶은 마음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길을 걷더라도 메꽃은 보지만
꽃밭에서도 나팔꽃을 만나기 힘들어졌습니다
달맞이꽃처럼 한낮은 시들어선지
마치 아침을 알리는 기상나팔 소리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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