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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 돌하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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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5-10-05 11:57

본문

식당 앞 돌하루방
박의용

수고하고 짐 진 자들은
쉼과 보상이 따른다
.
그래야 그것을 동력으로
또 다른 짐을 지고
또 다른 수고를 하게 된다
.
식당 앞 돌하루방도
손님 유치에 수고를 했나 보다
담쟁이 관을 썼다
월계수는 아니더라도
그 관은 수고에 대한 보상이다
눈길이 가니
또 찾게 되는 그 모습
.
의욕과 동력은
인정과 보상으로 뒷받침될 때
더욱 왕성해진다
매보다 인정이 더 좋은 채찍이다
자신에게도 비난보다는 인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길로 인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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