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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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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85회 작성일 19-09-10 17:32

본문

빗방울/鞍山백원기

 

밤 사이

봄비처럼

촉촉하게 내렸다

 

내려야 할

여름에 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

남몰래 적셨나 보다

 

사람보다

양심 바른 비가

반갑게 뿌리는

추석 앞둔 때

 

반가워 맺힌 눈물처럼

창문 앞

단풍나무 잎사귀

송알송알 빗방울이

영롱하게 맺혀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많은 비는 아닌데 마치 많이온 것 처럼
마음이 무겁네요 가을 비라서 그런지
온몸이 껍데기만 있는 것 같구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사이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아니 창밖에는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여름에 오지 못한 비다
미안한 마음 남몰래 오나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가
지난 여름 오지 못해 미안한지
이렇게 자주 내려주어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랑비에 옷이 젖듯 내리는 비는 운치 있지만
폭우가 되어 내리면
각종 농장물에 피해가 크지 싶습니다
오늘도 그리움 찾아오는 정도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 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 아닌 가을 장마
을씨년 스럽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는지 기다려 보렵니다
백원기 기인님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방울을 보면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는 분들이 시인들이지요
참 고운 시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이번 추석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 김덕성시인님, 도지현시인님, 노정혜시인님, 안국훈시인님, 하영순시인님, 박인걸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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