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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차창 밖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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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08회 작성일 19-08-19 15:13

본문

흐르는 차창 밖 풍경


  정민기



  버스를 타고 가면
  차창 밖 풍경은 시냇물처럼
  뒤로 흐른다

  논밭에 서서 땀을 닦는 농부도
  그 모습을 내려다보는 산도
  길가에 줄지어 있는 가로수도
  집집이 꼬리 흔드는 강아지도

  뒤로
  흘러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 더위는 여전합니다.
흐르는 차창 밖 풍경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10월에 새로운 시집 출간 예정입니다.
빠르면 다음 달에도 가능할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범한 내용같지만 인생길을 가르키는 손짓인가 합니다. 나는 앞으로 가지만 세상 모든것은 함께하지 않는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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