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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04회 작성일 19-08-16 06:24

본문

손사래

 

지인에게 시집을 전하려는데

손사래를

시를 좋아하지 않고 읽지 않는다고 한다.

바쁜 세상에 뜻도 모르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시를 왜 읽느냐는 것

배울 만큼 배운 지식인인데

가슴이 아프다

시는 어렵게 써야만 시인가

꼬고 꼰 글을 다시 꼬아야 시가 된다는 사람

어떤 지인이 외국 유학 할 때

다른 사람 술로 향수를 달랠 때

그분은 시를 읽으며 향수를 달랬다는 분이 있다

시집 사는 것이 취미이고

지인 집을 방문 할 땐 꼭 자기가 읽고 좋은 시집을

선물로 들고 가신다는 분이 있다

구 대전원자력 연구소 소장님

시가 복잡한 마음을 치료 할 수 있는

그런 시면 좋겠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시는 임 앞에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겠다는

약간은 역설 적인 시

이런 시라면 손사래는 치지 않겠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 무정한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인이 설 자리가 점점 빈약 해 갑니다
쉽게 배우고 쉽게 읽고
쉽게 살고 어려운 일 싫고
편하게만 살려고 합니다
어려운 일은 누가 할까  책을 읽기 싫다니 
미래가 염려입니다 
마음에 재산을 쌓지 않으면 
행동이 가난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가 받아야 하지만
굳이 평가 받으려 애써 쓰지 않느다면

든 시 보다
난 시 보다
된 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수하게 엮어간 평범해서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동감입니다
한글날이 부끄럽습니다             
외래어를 굳이 섞는 글도 보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듯
어느 한 편으로 기우는 세상은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아하는 게
우리가 원하는 바로 진정한 사랑이지 싶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원자력연구소 소장이라면 대전에 계시는 장인순 박사님을 말씀하시는 ?
그분 참 훌륭하시고 늘 詩처럼이나 삶을 함께 살아가는 분이시죠.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을 싫어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더군요
시 자체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돼지 코에 금고리가 아닐까요?
시인님 많이 덥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손짓합니다
행복한 주일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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