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가시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엉겅퀴 가시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9-07-25 19:00

본문

엉겅퀴 가시가 

            藝香 도지현

 

언제부터인가 뇌리에

사념의 부스러기들이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다

 

사념의 부스러기가

걱정과 근심으로

엉겅퀴 가시가 되어 가슴에 밖혔는데

 

무수하게 떠다니는

사념 부스러기에는

사랑스러운 자식의 얼굴이 보인다

 

잘살고 있는데도

어딘가에 있을 함정을

잘못 밟을까 하는 노심초사

 

문득 엄마가 생각난다

나는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엉겅퀴 가시를 박아 드렸을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 가시 몹시 아프지요.
엉겅퀴 가시를 박아 드렸을까 하고
읽는 데 제 마음이 찔림을 받습니다.
저도 문득 엄마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도 얼마나 많이 엄마에게
가시가 되었을까 뉘우침니다.
귀한 시에 감동을 받으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길가에 핀 보랏빛
엉겅퀴꽃을 모처럼 만났습니다
시인님께서는
그 꽃을 보시고 그리운 얼굴을 만나셨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사념의 동물이지요
사념이 있기 때문에 문학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 사념들이 자신을 찌를지라도
새로운 세계를 여는 고통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7,364건 4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1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7 07-27
5313
편안한 세상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7-27
5312
농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7 07-27
5311
찔레꽃 댓글+ 2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7-27
5310
똥고집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07-27
530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7-27
5308
핸드백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7-27
5307
그 여름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7-27
530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7-27
530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7-27
5304
종점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7-26
530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7-26
53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07-26
530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7-26
5300
바다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7-26
5299
삼복 날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1 07-26
52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07-26
5297
개들의 세상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1 07-26
529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6 07-26
52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2 07-26
5294
장마 비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7-25
529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7-25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7-25
5291
친정의 여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07-25
529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7-25
5289
태풍 부는 날 댓글+ 1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7-25
528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7-25
528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7-25
5286
산다는 것은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7-25
5285
여름의 법칙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7-25
5284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6 07-25
528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7-25
528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07-25
52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0 07-25
5280
저녁밥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7-25
5279
술 취한 세상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07-25
5278
팔월 문턱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7-24
527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7-24
5276
한강의 번뇌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7-24
5275
파도 댓글+ 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7-24
52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4 07-24
5273
노년의 삶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07-24
5272
여름 앞에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7-24
5271
이런 날에는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7 07-24
52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07-24
5269
덕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7-24
526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07-24
526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7-23
52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7 07-23
5265
마른장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