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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91회 작성일 19-07-26 06:59

본문

* 개들의 세상 *
                                                            우심 안국훈

 

오만함보다 어눌함이 낫고

어눌함보다 침묵이 낫다

때로는 침묵이 웅변보다 강하고

나이 들어보니 물이 바위보다 강하더라

 

누구나 갖는 편견과 선입견

두 마리 개를 땅에 내려놓아야

인간관계 원만해지니

무조건 끌어안고 살 순 없다

 

이성은 좌뇌 감성은 우뇌에서 나오듯

틀린 것과 다른 게 다르고

싫은 것과 미운 것은 다르나니

그리움과 간절함도 힘이 될 수 있다

 

철학 없는 행동은 개망나니 같고

행동 없는 철학은 허수아비 같아도

이를 악물면 이만 상하고

두 손 불끈 쥐면 남과 악수할 수 없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말만 번지르하면 볼 게 없다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기에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좋은 세상을 위해 열심히 살 일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서울 북부지방에는 장맛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오늘은 여름비처럼 옵니다.
지금 현실은 철학 없는 행동이요
행동 없는 철학으로 개 같은 세상입니다.
감동을 주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가물었는데 요즘 잦게 내리는 늦장맛비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나라를 생각하며
무엇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드러움의 강함을 깨닫게하는 시입니다. 지는것으로 이기듯 극과극으로 치닫지말아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있을 때 잘해야 하는데
있는 사람이 베풀고
강한 자가 양보할 때 박수를 받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애완견 한 마리를 기르는데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그래도 귀엽습니다.
삼복더위에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요즘 개를 너무나 새끼처럼 키우다 보니
인간과 유사한 병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무더위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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