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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陽明)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9-07-19 07:43

본문

양명(陽明)

 

산에서 산으로

혹은 바다에서 바다로

까마득한 허공을

온종일 홀로

 

가던 길을 또 다시

억겁(億劫)을 그렇게

한 길만 고집하니

경이(驚異)롭구나.

 

구름에 가려도

바람이 흔들어도

오차 오류 하나 없이

걷는 양명(陽明)

 

사람도 외길을

한 평생(平生) 가면

석양만큼 눈부시게

익어 가려나.

2019.7.19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외길을
한 평생(平生) 가면
석양만큼 눈부시게
익어 가려나. 
고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보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가는 길은
정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가네요
사람의 삶의 길도
늘 한 곳만 보며 가는 외길 인생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신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까마득한 허공을 온종일 홀로
한 길만 고집하니 경이스러움에 감동
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그림자가 있고
초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듯
인생에도 양명이 있어 다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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