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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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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81회 작성일 19-06-05 19:59

본문

왕래/鞍山백원기

 

사람도 사물도

모두 낡아진다

아름답던 그림도 빛바래고

생각도 관심도 낡아진다

 

알고 있어도 모르는 것처럼

무디어지다

시든 꽃처럼 떨어진다

 

세월에 빛바래고

바람에 몸 마음 낡아지기 전

바라보다 가까이 가고

주고받는 말에

웃음 옷 입히면 좋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사물도 모두 낡아졌습니다.
그 좋던 시절 다 지나간 셈입니디
종일 사람이 그리워지고 전화오가를
기다려지는 참 허무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 詩를
쓰면서 공백을 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고 가는 게
이왕이면 정이면 좋겠고
서로 오가는 마음이 
비로소 소통하는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지요
인생사는 덕불곡 필유린입니다.
내가 심은대로 거두지요
서로가 좋은 관계로 사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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