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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열리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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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56회 작성일 25-09-19 07:20

본문

행복이 열리는 가을
미인 노정혜

아 가을이다
하늘 높고 뭉게구름 두둥실
부자 만들어 간다
바람 시원해
보이곳마다
황금빛으로 물들여 간다
아 배부르다
하얀 햅쌀밥에 갈치찌개
군침이 돈다
고향에 고운 인심이 있다
추수해 들이고
곡간이 배 부르다
집집마다 웃음소리
담장을 넘는다
계절은 흐르면서
아픔은 가져가고
기쁨을 안겨준다
풍년가를 부르자
손에 손 잡고 태평성대
노래하죠
아 좋구나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하늘땅 땅밑 생명
배부르다
새들이 노래하며 나른다



20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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