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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 나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9-04-09 11:26

본문

들꽃이 나에게 2/최영복

너무 흔해
진심 어린 눈길 한번 받지 못한
보잘것없는 들꽃이라 해도 나 정녕
당신의 가슴에 머무는 향기가 이고 싶습니다

거리에 잡초처럼
어떤 날은 짓밟고 여기저기 차이고
상처 입은 몸이라 모두가 외면해도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으로 태어난다면
꽃과 향기 같은 떨어지면 안 되는
사랑으로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추억 한 조각 남아 있지 않은
잃어버린 시간 기억에 없는 얼굴
듣지 못한 목소리

팍팍한 세월 눈물은 흘려도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그런 인연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꽃과 향기 같은 떨어지면 않는 사랑으로
살아봤으면 하는 소원의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들꽃도 자세히 보면 아름답듯
소중한 인연 함께 할수록 농익은 사랑 느껴집니다
봄꽃들의 향연 속에
한결같은 고운 인연 이어가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의 사랑 
밟히고 뜯기도 또 돋아나 꽃이 핍니다
투정같은것 없고 
해마다 그 모습 그대로 꽃으로 오지요 
배우고 느끼고 행해야 하는데
인간 무지랭이들 
언제나 들꽃을 닮으랴 
들꽃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한 모습
뽑냄도 없이,,,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버려진 들꽃 짋밟힌 들꽃
지나는 이 모두가 외면 하지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꽃만큼 예쁠까요
향기도 그렇겠지요
간사한 사람의 마음
그 꽃 한번 못 들여다 보는 사람들
꽃이면 꽃이 다가 아니 듯
저도 그 꽃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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