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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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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68회 작성일 19-04-09 21:38

본문

   섬 꽃

                    ㅡ 이 원 문 ㅡ

 

모질게 핀 너의 꽃

얼마나 추울까

벼랑 끝 바위 틈

때 되면 꼭 찾아

그리 피어야 했는지

 

갈매기야 묻는다

바람 없는 날

그날이 언제일까

 

진달래 개나리

여름날에 해당화

이름 모를 그 작은 꽃

가을날 더 쓸쓸히

싸리꽃도 여미겠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세차게 불던 비바람에
꽃잎 많이 떨어져 가슴 아프지만
여전히 새로 피어나는 봄꽃에
봄날의 향연 이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는 봄여름 가리지 않고 꽃은
계절마다 더워도 추워도피겠지요.
그래야 삭막한 세상에 조금이라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향디롭지 않겠습니까.
그리움이 담긴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꽃은 벼랑에서도 오돌오돌 떨면서 칡넝쿨 붙잡고 기약없는 임 기다리며 오늘도 꽃을 피우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어디에도 피지요
신비한 꽃
생명을 잉태하는꽃
아스발트 사이에도 벼랑끝에서도 꽃은 핍니다 
귀하디 귀한 꽃에 감사
꽃이 피는곳이면 
생명이 살 수 있지요
꽃이 있는곳이면 물이  존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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