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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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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19-03-25 06:45

본문

봄비봄비




오늘은
또 다른 가락으로
샛강을 트는가

꽃부리
흠뻑 적시면서
서운한 꿈을
다독 다독이누나

마른 가슴은
비로소
바다로 간다





구름바다의 이야기.20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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