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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甲島] 문갑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25회 작성일 19-03-10 16:23

본문

 


 文甲島。

                      火花。


禿甲柳花使風飛
斷崖倦鳥得其休
海邊深處和煙泊
文甲島千路斷崖。
 
頓亡晩蟬自容與
風漁風物尙繁華
春海我亦費心攀
水甲島不語春暮。
_七言律詩。_
 
 
 문갑도。

                                              ㅎrㄴrㅂi。

독갑도 버들꽃이 바람에 나는구나
단애에 지친새는 쉬는데 얻었구나
해변가 깊은곳에 배함께 정박하니
문갑도 천길되는 깎아듯 낭떠러지。
 
만선에 다잊으니 저절로 여유로워
풍어의 풍물들은 오히려 번화하리
봄바다 맘오면서 고생이 많았어라
물갑도 말이없고 봄날은 저무는데。
_連詩。_

문갑도。

두레굿 발그랐게 불꽃에 찰나거니
내맘의 부끄러움 꽃새의 춤추었지
봄기운 혀빼물고 슬픈꽃 행복했다
외로워 더슬퍼와 가슴에 밀려오다。
  
풍어제 오색깃발 물갑도 진홍꽃새
춘봄에 영혼없는 꽃님아 너가는곳
민들레 나풀거린 연둣빛 생동하다
까치밥 머리이고 초록꽃 나넋이지。

봄빛에 은사꽃이 피어난 새각시꽃
홀씨의 민들레꽃 노을에 수줍어서
서동풍 꽃바람에 정분남 희롱하다
봄바다 분꽃바람 갯티에 순수하지。

애잔한 짭쪼롬한 분내난 햐얀분꽃
상그레 먹염바다 절실함 애상이지。
 _Sonnet。_

문갑도。

당신의 단애는 밤하늘에 다가온 별
임이라도 바다로 가고 싶은 모습엔
구릉 밤하늘에 유성같이 다가온 맘
유월애 미소 그모습 하늘로 오른다。

독갑의 매미 소리처럼 울고 있나요
갯티에 맑고 높은 소리가 꿈인가요
그 해맑은 장수 파랑새 기웃거리며
지나가던 바람의 나무 되고 싶어요。

고향길에도 노란 들꽃 맑은 야생화
덕적에 메아리 되어서 고개를 들면
봄 겨울까지 골짜기에 겪어왔던 일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 맘인가 봐요。

옹진에 그런 모습이 당신인가 봐요
임 지금도 당신 문갑을 사랑합니다
널어놓은 말린 콩 나무에 도리깨를
어둠 꼬리 몰아내 아침을 열어간다。
_超現實主義。surrealism。_


문갑도。
 

간난艱難에 비 내리듯 파르르 눈물 흐르네
빗소리에 단내 나는 이 슬픔은 무엇인가요
저 절개의 안개빛에 자연 부드러운 빗소리
갯바람귀환 내 맘에 울리는 문갑 비파랄까。

슬픔과 희열에 젖은 가슴에 눈물이 무엇이
큰 파도 미소에 여름의 소야곡에 먹염바다
봄빛 사르르 피어나는 기쁨의 사중주 애환
파르르 떨리는 에는 숨결 단애 아름다워요。

빗소리 살랑거리는 구릉의 고동 듣고 싶고
까닭모를 가슴에 울리는 마음의 바다 배경
사랑도 미움도 안고 있는 마음에 들어서듯
한번 쯤은 빗소리에 가슴에서 꽃피고 싶다。

천년의 생 논두렁에서 그리움을 물드는 날
하늘과 땅과 바다에 펼쳐지는 연둣빛 초록
하늘 찌르는 사중주의 목마른 사랑 안단테
임 천 년 준비하고 있는 신 맘 등불 세운다。
_主情主義。Emotionalism。

文甲島。문갑도。


‘덕적도의 예쁜 꼬리’라 불리는 선미도(善尾島)의 낭떠러지 절벽 위 신비롭게
덕적도(德積島)에서 남서쪽으로 8km 해상에 위치한다 한자상의 표기는 달라
섬의 형태가 문갑 (文匣)과 비슷하여 문갑도 (文甲島)라고 하였다 삼국시대에
백제 고구려 신라에 차례로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
소속되었다 조선시대 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 에 인천부 덕적면 문갑리로
표기되어 있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일 옹진군 편입
되었다 1995년 3월 1일 인천시로 통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독갑도 (禿甲島)
섬의 형태가 ‘장수가 투구를 쓴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전한다 지형은
기복이 심하며(최고 높이 276m), 대부분 험준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동쪽 만입부에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지역이 있으며, 그곳에 농경지와 취락
해안에는 단애 (斷崖)와 단층이 발달하였므로 산악과 구릉의 기복이 심하다。
_essay literature。

댓글목록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애잔해서
문갑도를 그냥 지나가지 못하시는 시인님
아름답고 풍요로운 새봄에 행복하세요.......^^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작년도부터 서해 강화도부터
한 주제로 몇 편 문학 글을 씁니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고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지형을 설명과 음악으로
글로 이해하게 하여
좋아들 합니다。
많은 자료가 필요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러 가야 하고
보통 몇 주 몇 달씩 소요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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