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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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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78회 작성일 19-03-13 15:17

본문

하나 되게 하소서/鞍山백원기

 

이웃 사랑하라기에

사랑하려 하지만

차마 입 못 떼고

우물쩍 넘어가길

오랜 세월

 

가까이서 자주 만나지만

도사린 자존심일까

차가운 바람만 휘돈다

 

사랑의 제일 큰 덕목은

용서라 하는데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데

 

겉 다르지 않고 속 다르지 않게

내가 하나 되고

너와 내가 하나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도 하나가 되고
교회도 하나가 되고
사회도 하나가 되고
국가도 하나가 되어야 행복하지요
그런데 우리들의 삶을 그렇지 못해서 늘 고민이 많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큰일입니다
이제 이웃도 직장동료도 모두가 겉과 속이 달라요
더러는 친척도 그렇겠지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든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서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사랑도 어렵지요.
용서하고 사랑하고 손 잡으면 하나가 되는데...
저도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하나 되고
너와 내가 하나 되어 손잡고
모두 한 마음 되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 공감하면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편안한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단점을 들추긴 쉬워도
용서하기란 참으로 힘들지 싶습니다
그래서 요서가 가장 큰 사랑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마음은 화사한 봄날이 찾아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시인님,이원문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노정혜시인님, 반갑게 오셔서 귀한 댓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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