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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밥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04회 작성일 19-03-08 22:05

본문

   봄 밥상

                       ㅡ 이 원 문 ㅡ

 

어제는 그렇게

오늘은 어디에가 무엇을 캐 담을까

울 뒤 황새냉이

산자락 찾아가 씀바귀 좀 캐어 담고

내려오는 길목

보리밭 그곳에가 달래 냉이 좀 캘까

밥상에 밥 반찬

그만하면 끓이고 무쳐 될 것 같은데

돋나물 물 김치

그것은 어제 뜯어 서너 그릇 담았고

퍼 담을 고추장

고추장은 어느사발에 얼만큼 담을까

뚝배기의 찌게

달래 넣고 졸인 다음 간장에 좀넣고

봄 반찬의 겸상

무엇이 빠졌을까 이만 하면 되겠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오늘 아침 냉이 씀바귀 달래로
봄날 아침
아침 상을 받고 맛있게 먹고 갑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저희는
요즘 냉이국에 달래장으로 봄 밥상을 만들어요
겨울지난 나물은 보약중에 최고 보약이죠
맛도 좋고 
주신글도 마음의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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