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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48회 작성일 25-09-12 18:00

본문

   달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오늘이 된 그 옛날 달도 밝았었는데

바라보는 달 안에 훗날의 꿈도 많았고

짚어보는 훗날 그 먼 훗날

그날이 다가오면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을까

알고 싶은 먼 훗날 달 안의 마음

이 오늘이 된 오늘 나 여기에서 무엇하고 있나


그날 같은 이 오늘에 돌아보는 마음

초가 지붕 위 둥근 달에 묻어 놓은 마음일까

세월에 묻었다면 어느 날이 되었을까

다시 바라보는 달 안의 그 마음

가을 이맘때면 더 생각나고

그 꿈도 먼 훗날도 이 오늘에 잠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달빛 별빛이면 충분하고
기껏 촛불이면 족했지만
요즘엔 가로등에 손전등까지 밝혀도
세상 암울하고 답답할 때 있습니다
고운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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