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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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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5-09-13 07:06

본문

* 보고픈 사람에게 *

                                        우심 안국훈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고 사랑했지만

말없이 눈웃음 짓던 얼굴 잊을 수 없기에

차마 버릴 수 없는 사진 보려니

보고픈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어차피 떠날 거라면 미련 두지 말고

언제가 잊을 거라면 눈물 흘리지 않겠지만

이렇게 아픈 게 사랑이라면

차라리 작은 꽃밭 하나 가꾸겠어요

 

따스한 햇살은 새봄을 알리는데

아직 바람결엔 서늘한 냉기 묻어나더라도

잔설 속에 봄소식 전하는 꽃처럼

언젠가는 사랑의 꽃으로 피어날까요

 

미련일랑 한 조각 구름처럼 흘려보내고

눈물일랑 그리운 사람을 위해 남겨 두어요

뒤돌아보고 후회할 인연이라면

차라리 오솔길 걸으며 노래 부를래요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주말 출판기념회 참석하고 벌초 하고
가족 행사까지 하느냐고
그냥 바쁘게 주말 보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그리운 사람은
문득 찾아와서 가슴 아련하게 만들고
만나지 못함에 눈물 젖게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가을이 되서인지
각종 행사가 이어지기 시작하니
바빠지는 발걸음에 마음도 따라 분주해집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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