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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남 편이 아닐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65회 작성일 19-02-28 05:36

본문

* 그 남자는 남 편이 아닐까 *

                                                           우심 안국훈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일까

방송 채널 돌리기 전에

함께 드라마 시청하는 남자

좋은 사람입니다

 

밥 먹고 힘들어할 때

힘들겠다며 어깨 두드려 주고

빙그레 웃으면서 설거지해주는 남자

멋진 사람입니다

 

공연히 마음 쓸쓸한 날에는

따뜻한 차 한 잔 건네고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 남자

괜찮은 사람입니다

 

꽃 중에서도 바람꽃을 좋아하고

술 취하면 귀찮게 하지만

언제나 그 남자는

기대 저버리지 않는 영원한 내 편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좋은 사람,  멋진 사람, 괜찮은 사람이면
두 말 없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남편입니다.
기대 저버리지 않는 영원한 내 편이겠지요.
귀한 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로 2월도 갑니다.
오는 3월에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드디어 겨울은 작별을 고하고
살몃 봄기운 완연한 3월의 아침입니다
기대 저버리지 않는 마음은 사랑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은 남의 편이라하지만 나만은 아니라고 내편이라고 아직도 순진한 아내의 고운 마음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남 편 내편 가르다 보면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한발짝 물러서면 한 편이 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세월이 정을 심었습니다 마을 지킴이 나무가 됐습니다 
내 나무가 좋하요 편해요
행여 바람에 흔들려 가지가 상할까 염려입니다
최고 안식입니다 
오래오래 내 나무가 돼 주길 하늘에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씨앗 한 톨이 정성을 먹고 자라노라면
아름드리나무가 되지 싶습니다
언제나 관심과 격려 먹고 사는 한 행복하지 싶습니다
고운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편 가르기는 하수의 짓이지 싶습니다
말로만 포용하는 척하면서
온갖 못된 짓 하는 걸 보면 그렇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시인님께서는 멋진 분이세요
그런 남편만 있으면 남의 편이란 말이
아예 생기지 않았을 텐데요
아쉽게도 남의 편도 있다 하네요
글을 보며 행복 미소 지어 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겨울은 작별인사를 하고 지나갔건만
여전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남아
회색빛 하늘에 걱정이 됩니다
고운 봄빛처럼 고운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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