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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祖國)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16회 작성일 19-03-02 14:00

본문

조국(祖國)

 

저 먼 옛날에

조상들이 밟은 이 땅이

수수만년을 흘러오면서

우리의 영토가 되고 조국이 되었네라.

 

밤하늘에 촘촘한 별들과

대낮에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비와 눈을 뿌리는 구름까지

이 땅위에 있는 동안은 우리 것이니

 

초목들은 마음껏 자라나고

시절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고

산짐승 들짐승들 자유롭게 뛰노니

이곳이 지상의 낙원이었네라.

 

자자손손이 자유를 누리며

속박 없이 조용하게 살아온 나라였으나

때로는 침략자들의 총칼아래

목 놓아 울어야 했었네라.

 

이제는 누구도 범()하지 못하리.

나뭇잎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리.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영원히 지켜내야 하리라.

 

하지만 아직은 두 동강난 조국 땅에서

아픔은 송곳으로 찌르는 듯하나

()이 말리듯 장벽이 사라지고

하나의 조국이 세워지리라.

 

하늘의 권세(權勢)자는 그날을 주시리라.

남해(南海)끝에서 북녘 땅 끝까지

통행 여권(旅券) 필요 없는

통일(統一)된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2019.3.1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주 동안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문인들께서 많은 시를 올리셨네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3.1절 100주년이었습니다
먼저가신 그분들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이 땅의 우리도 없지 않을까요
조국을 지켜주신 그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주 동안 해외에 다녀 오셨군요.
참 잘 다녀 오셨다니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게시지 않아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만년을 흘러오면서 조상들이 밟은 이 땅이
빛나는 우리의 영토가 되고 찬란한 조국이 되어
무궁하게 발전해 왔으면 이제 곧 통일된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저도 믿습니다.
귀한 시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3월입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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