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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030회 작성일 19-03-04 06:44

본문

봄의 서막 / 정심 김덕성

 

 

 

얼어붙었던 동토

봄바람이 길 열며 겨울을 씻어 내며

곱게 꾸민 봄이 열린다

 

서광인 듯

다사롭게 대지위에 내리고

겨우내 키운 봄

버들개지 기지개 켜고

 

봄빛 보드랍게 내리는

고즈넉한 산자락에

여린 몸짓으로 봄맞이 하려고

어린 요정들 얼굴 내밀고

 

새 생명이 약동하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화창한 봄

징소리와 함께 꽃의 잔치가 열리는

봄의 서막이 오른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둡던 동토의 땅에 서서히 오르는 서막의 팡파레가 울립니다. 이제 온갖 기쁨과 희망의 연출이 아름답게 펼쳐질것 같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었던 동토가 녹아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고
버들개지 기지개 켜며
아름다운 꽃도 피워내겠죠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시인님을  만난지 2주가 넘었습니다.
터키, 그리스, 로마까지 바울의 루투를 따라 교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한 번 갔었지만 교인들의 앵콜에 따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저의 개인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 들리지 못하여 오금이 쑤셨습니다.
다시 들어오니까 내 집에 온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시인께서 많은 시를 올려 놓으셨네요
즐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선교여행이 었습니다.
교인들과 동행하셨으니
더 의의가 있는 여행이라 봅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무사히 다녀오셨으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도 한결 따스해졌고
바람결도 한결 부드러워졌건만
미세먼지는 갈수록 더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피어나는 봄꽃들
바라볼수록 참 귀엽고 여간 대견스럽지 않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누구도 막을 수 없지요 봄은 왔습니다
머지먼지가 투정을 부려도 꽃은 핍니다
자연의 순리 
꽃이 핍니다
피려고 준비하나봐요
웃음이 손잡는 한주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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