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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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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08회 작성일 19-02-21 21:59

본문

   0시의 보름

                           ㅡ 이 원 문 ㅡ

 

시간을 덮는 하루

더 멀리 한 달을 덮고

그 한 달 절기 모아

일 년을 덮는다

 

기다림도 아니건만

하루 한 달 일 년이

왜 그리도 빠른지

기다렸다면 그 욕심

 

욕심에 섞인 시간

그 시간이 어떻게 했나

지나보니 모두가

흐지부지 세월의 것

 

꽉 붙잡은 그 욕심도

남의 것으로 옮겨 가고

진즉 내 것이라 하는 것은

그 옛날뿐이이더라

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들어 시간의 빠름이
매 순간 느껴지는것 같아요^^
모두가 0인것을 욕심 부려 가면서요.
좋은글 공감 합니다.
봄을 만지는 고운날 맞이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을 덮는 하루
그 한 달 절기 모아 일 년을
덮을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셔요 우수도 지났고 봄아 빠른 속도로 오고 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안녕 하시죠 안부 두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언제 이렿게 나이 먹었나
 세월이 유슈같다고 한 말이 실감 
고운 모습 간데 없고
골만 깊어
지금이 제일 젊은 시간인것
흐르고 흘러 어디일꼬 
그래도 시마을은 인심도 좋아라 
이곳이 천국일세   
감사합니다 
건필과 향필을 빕니다
이곳에 오래오래 놀다가면 아니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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