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 식탁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무지갯빛 식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610회 작성일 19-02-24 16:15

본문

무지갯빛 식탁

 

당뇨환자 밥상 차리기는

중요한 시험지 받아 놓은 마음처럼 무겁다

하얀 쌀밥

맛깔스런 김치 척척 걸쳐 얹어 먹는다는 것

같이 먹는 사람도 조심스러워 먹을 수가 없다

요즘은 도정기술이 좋아

보리밥도 부드럽고 먹을 만하다.

밥은 오곡밥 반찬은 무지갯빛

겨울이라도 온갖 야채가 풍성해서

수고 하신 분께 늘 감사 한다

닭 가슴살을 우유에 하룻밤 숙성시켜

야채와 같이 먹는다.

닭 가슴살 삶은 육수에

시래기 국을 끓이면 그 맛은 최고

전복은 다시마 미역만 먹고

최고 영양가를 만든다 생각하고

소는 풀만 먹고 살 찌운다는 생각에

우리 식탁은 늘 무지갯빛 풀밭이다

제시간에 소량 하루에 오식을 준비 한다

노하우란 눈이 저울이고 손이 저울이다

그 노력 덕에 환자는 현상 유지

나 역시 며칠 전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정상이다.

환자를 모시고 사는 삶이

늘 수험생 공부하는 마음만치나 어렵다

 

 


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갯빛 식탁"
가족이 함께 하는 밥상은 행복입니다。 
오늘은 밥푸 봉사 하고 왔습니다。
국통이 200명분
3통이나 하고 지금 왔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무지갯빛 식탁"
낙원이죠。
참 낙원동 삽니다。
황혼이 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당뇨병참어려운병이지요
저도주위에서보았다만참신경많이쓰던데요
인슐린주사와함께당해보지않으면그고통을모르겠지요
옛부터한가지병에만가지약이라했는데
약권장하는분이많을것으로생각됩니다
양약은양약대로한약은한약대로먹는음식에수면까지
신경많이쓰이시겠어요
혹시약하나를권장해드린다면오래된뽕나무고목에서식하는뽕나무벌레를잡아말려서
가루를낸다음커피스픈으로한스픈씩하루3번공복에드시는것이혹시약이될지모르겠네요
잘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을 먹고 독을 만드는 뱀이나
젖을 만드는 젖소를 보면
사람은 참 많은 것을 과식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식사하고 운동하노라면 희망이 있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존경함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실천으로 사시는지
존경에 존경을 더 합니다.
저도 환자를 모시지만
하영순 시인님 같이그러지 못합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셔
행복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생각만 하여더 어려운 식탁입니다.
당뇨환자 밥상앞에서 마음도 무겁고
모든 것이 다 어렵겠지요.
저도 시인님 존경합니다.
드릴 위로의 말씀도 없어 망서리기만 합니다.
그 수고에 하늘의 상이 크리라 믿습니다.
귀한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363건 4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6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2-26
3862
초가의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2-26
386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2-26
3860
목련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2-26
3859
삼일절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0 02-26
3858
팽이처럼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02-26
3857
촛불 잔치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2-26
3856
직장인의 눈물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02-26
3855
당신에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2 02-26
3854
사랑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2-25
385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2-25
385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2-25
3851
고독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02-25
3850 安熙善4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2-25
38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0 02-25
38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2-25
3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8 02-25
384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02-25
384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2-24
384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2-24
3843
사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02-24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02-24
384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2-24
384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2-24
3839
봄비의 언어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2-23
3838
봄 문턱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2-23
383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2-23
3836
콜리플라워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2-23
3835
나목의 눈물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02-23
38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2-23
383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2-22
3832
달 이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9 02-22
3831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02-22
3830
밤에 우는 새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4 02-22
3829 安熙善4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2-22
3828
냇가의 봄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1 02-22
38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4 02-22
382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2-22
3825
0시의 보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02-21
3824
참회의 눈물 댓글+ 4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2-21
3823
봄은 희망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6 02-21
3822 安熙善4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2-21
3821 安熙善4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2-21
382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2-21
3819
새떼들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2-21
3818
당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02-21
381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02-21
3816
자연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4 02-21
38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8 02-21
38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