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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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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58회 작성일 19-02-04 21:02

본문

섣달 그믐달


  정민기



  아버지가 밤을 지새우며
  딸아이를 위해
  만들어놓은 그네다

  새벽녘에 잠깐
  그네를 밀어주는 아버지
  제 속을 비워낼 줄 안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출생
2008년 <무진주 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 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사)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섬 하나가 꽃병 같은 쑥섬》 등, 동시집 《네가 울고 있을 때》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담고 갑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학 갑니다.
시인님 기해년 설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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