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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도자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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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1회 작성일 25-09-06 15:26

본문



어느 전도자에게 생긴 일 / 유리바다이종인



이랴! 이랴! 

한 사람이 바람을 가르며 말을 타고 길을 달리고 있었다

워워워 갑자기 말을 세웠다

검은 복면을 쓴 자들이 칼을 빼들고 에워싸고 있었다

숲 속에는 매복한 화살들이 그를 겨냥하고 있다

못 간다 당장 말에서 내려오라

나는 하나님이 써주신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에게 칼을 겨눈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아니냐

하하하하하

그의 웃음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불이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새까맣게 탄 시체들이 어디론가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그들이 매복해 있던 초목까지 다 태워버렸다

이랴! 이랴! 속히 가야한다 

그 사람은 말 엉덩이에 다시 채찍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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