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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석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8-12-31 01:31

본문

   송년의 석양

                          ㅡ 이 원 문 ㅡ

 

잡아도 떠나는

서산마루 2018

저 서산 넘으면

다시 돌아 오겠는가

 

석양에 얹는 나이

나 이곳 어디인가                             

아쉬워 보는 해              

노을 불러 내려앉고

 

바라보는 나뭇가지

어둠이 가린다

아직은 그 몇시간                

허무한 2018                                    

 

눈 감으면 작년 되고

뜨고 나면 올해 오나

가는 해 오는 해

시계바늘에 매달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습니다.
눈 감으면 작년 되고
눈뜨면 올해 새해가 됩니다.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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