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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잎새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804회 작성일 18-12-12 07:12

본문

어느 잎새의 봄 / 정심 김덕성

 

 

 

마지막 잎새

죽을지 살지 모르게 사랑하다가

낙엽이 되어 떠났다네

 

많은 동료들이

야속하게 떠나는 것을 보며

의리를 지켜야 되겠다고

한 잎새 다짐했다네

 

그런지 어느 날

강풍에 견딜 수 없어 눈물 흘리며

겨울나무 곁을 떠나가면서

새 봄에 다시 만나

봄을 꾸미자 약속하였다네

 

어디선가 꿈을 이루려고

잎새 지금도 새봄을 기다린다네

손꼽아 가면서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동화처럼 들려옵니다.
지금은 비록 추운 눈 속에 잎이 묻히지만
얼마동안만 기다리면 새 봄이 온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언 가슴을 녹여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봄을 기다리는 아름다은 이야깁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어느 곳에서
새봄에 만날 꿈을 꾸고 있을 것 같네요
한 편의 동화를 보고
포근한 행복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봄을 꿈꾸고 있는 잎새의 이야기
행복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새의 쓰라림에서
새봄을 기다림에 대한 이야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경로당 앞에서 못 볼꼴을 보았지요
얼마 남지 않은 인생도 그런 인격이 있을까요
양반 앞세우기
면장 벼슬의 자식이라 자랑하기
밥술이나 먹는다 꺼떡거리기
노인끼리 없는 노인 왕따 시키기
인생  ~
그렇게 왔다 가는 것인데 ~
인생은 80넘어 죽을때까지도 철이 안 들고 떠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경로당 앞에서 모 볼꼴울 보셨네요.
그런 노인네도 있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추위 때문일까
결혼 소식보다 부고 소식이 더 잦아진 것 같습니다
생로병사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순리지만
벌써 따뜻한 봄날이 그리워집니다
오늘은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먼 것 같아도 살아가노라면 곧 도착하겠지요.
그리 생각하며 따뜻하게 살아야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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