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움은 통화 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우리 그리움은 통화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8-12-12 16:53

본문

우리 그리움은 통화 중/ 홍수희

 

 

시계가 새벽 4시에 멈추어 있다

앞으로도 뒤로도

밀리거나 내디딜 생각도 없이

시침과 분침과 초침은 딱 그 자리,

시계가 너무 높이 달려 있어서

키 작은 나는

건전지를 갈아 줄 수 없는 난감한 새벽,

생각 하나 붙잡고

밤새워 씨름하는 나에게

시계는 말하고 싶은 것이다

놓아 줄 것은 놓아주라고

지나갈 것은 지나가게 하라고

이도 저도 못 할 것은

뜨거운 목숨으로 견뎌내라고

새벽 4시를 건너지 못하는 마음에

어찌

해가 뜨겠느냐고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고운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도 중반을 넘어서네요. 뜻깊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벽시계를 바라보노라면
시침 분침 초침의 속도가
어지 그렇게도 인생 닮았지 싶습니다
애써 쫓아가면 멀리 달아나고...
남은 한해도 따뜻한 그리움 함께 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도무지 흐르는 시간은 잡을 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빨리 당길 수도 없구요 ㅎㅎ
안국훈 시인님~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27,363건 48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3 12-17
32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12-16
321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12-16
32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12-16
3209
기도(祈禱)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2-16
320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12-15
3207
빈손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12-15
3206
12월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12-15
32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12-15
3204
겨울바다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12-15
32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12-15
3202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2-14
3201
창밖의 12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12-14
3200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2-14
3199
나그네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2-14
3198
동백꽃 사랑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1 12-14
3197
낯선 거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12-14
319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2-14
3195
동백꽃 댓글+ 6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2-14
3194
하얀 선물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2 12-14
31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1 12-14
3192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12-13
31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12-13
319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12-13
318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12-13
3188
돌아온 겨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12-13
318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2-13
3186
이 겨울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6 12-13
3185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12-13
31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12-13
3183
송년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12-12
31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3 12-12
열람중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12-12
3180
그리운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12-12
3179
겨울연가。 댓글+ 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12-12
317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12-12
317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12
3176
밥 타령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12-12
3175
겨울 이맘 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12-12
31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12-12
317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12-12
3172
당신의 인생길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12-12
317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12-11
31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8 12-11
3169
겨울 서정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12-11
316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2-11
31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12-11
3166
동백꽃 연가 댓글+ 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1 12-11
31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12-11
3164
송년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12-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