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려준 선물 / 안행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신이 내려준 선물 / 안행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10회 작성일 18-12-14 13:06

본문

신이 내려준 선물 / 안행덕

 

 

한 해가 저물어 간다고

손 흔들던 낙엽의 냄새 향기로운 가을이다

 

기수처럼 달리는 세월을

한 마리 말처럼 섬세하게 다루지 못한 나

신이 내려 준 고귀한 선물인 걸 나 미처 몰랐네 

 

하늘과 땅이 있어 너와 내가 살아있다는 걸 몰랐네

구구절절 아픈 사연도

굽이굽이 험난한 삶은 지나가는 바람인 걸

나 미처 몰랐네

단 한 번 내게 신이 내려준 고귀한 선물

목마른 대지를 적셔 주는 단비도

생명을 키우는 햇살도 바람도

귀한 선물인 걸 나, 이제 알았네  

 

익어가는 가을 냄새로 물든 낙엽 같은 나

신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었네


  




시집 『빈잔의 자유』에서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우연도 자연도 없지요
신의 작품이요 섭리안에 움직이지요.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이고
맡기고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요
이런 진리를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겨울의 중심점에서
우리는 새 해 새 봄을 결의하여
어둠과 차가운 땅에도
희망을 주는 시를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1234k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계절이 바뀌고 흰눈이 내리네요
기다리면 곧 또 새로운 봄이 오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세상 모두 그냥 이루워진 것은 없나 봅니다.
저도 신이 내려 준 고귀한 선물임을 동감합니다.
감명 깊게 감동하면서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234k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게 선물같이 고운데 그걸 모르고
다 늙어 낙엽이 되어
이제야 깨달았나 봅니다........ㅎㅎ
날마다 행복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놓고 보니 모두가 신이 내려준 귀중한것이었는데 해찰부리며 불평만하다가 다 잃어버리고 한 숨만 쉬나 봅니다.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올해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Total 27,364건 48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14
겨울밤 서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12-17
32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12-17
32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12-16
321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2-16
32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12-16
3209
기도(祈禱)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12-16
320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12-15
3207
빈손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12-15
3206
12월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2-15
32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12-15
3204
겨울바다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2-15
32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12-15
3202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12-14
3201
창밖의 12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2-14
열람중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2-14
3199
나그네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12-14
3198
동백꽃 사랑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6 12-14
3197
낯선 거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12-14
319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2-14
3195
동백꽃 댓글+ 6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2-14
3194
하얀 선물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4 12-14
31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4 12-14
3192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2-13
31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5 12-13
319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12-13
318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12-13
3188
돌아온 겨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12-13
318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12-13
3186
이 겨울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12-13
3185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12-13
31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12-13
3183
송년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 12-12
31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12-12
318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12-12
3180
그리운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9 12-12
3179
겨울연가。 댓글+ 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12-12
317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12-12
317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12
3176
밥 타령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12
3175
겨울 이맘 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12-12
31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12-12
317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12-12
3172
당신의 인생길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12-12
317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12-11
31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12-11
3169
겨울 서정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12-11
316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12-11
31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12-11
3166
동백꽃 연가 댓글+ 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2 12-11
31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12-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